진천군은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가 새해를 맞아 읍면 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8일 이월면을 방문을 시작된 이번 방문은 2016년을 맞아 읍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각 종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수렴에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19일 광혜원면 △20일 덕산면 △21일 문백면 △22일 백곡면 △25일 진천읍 △26일 초평면을 차례로 방문한다. 또한, 광혜원제2농공단지, 백곡체육공원 등 현안사업장 등 직접 방문해 점검한다. 전 권한대행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진규태 기자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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