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심(佛心) 실천을 위한 민간모임인 불심회(佛心會, 회장 지영이)는 13일(수) 오후 3시 대전시청 6층 보건복지여성국장실에서 유세종 보건복지여성국장, 황후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600Kg을 기탁했다.
매년 이웃돕기 행사로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는 불심회는 올 해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탁량을 두 배로 늘렸다고 밝혔다. 불심회 지영이 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모임이 되겠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 유세종 보건복지여성국장은“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나눔실천이 행복바이러스처럼 우리사회 전반에 퍼져서 모두가 행복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최선종 기자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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