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대위 “尹, 공정과 정의 실현할 적임자” 지지 호소

총괄선대위원장 주재 연석회의 개최
정진석 “견위수명 자세로 모든 경험과 역량 쏟아 부을 것”
홍문표 “충청 홀대 더 이상 안돼, 대선 승리 물불 안 가릴 것”
이명수 “사이버·여성·청년 선대위 삼각편대 중심 총력기울일 것”
김태흠 “충청의 아들, 우리 손으로 대통령 만들어야”성일종 “이번 대선 포청천 대 범죄혐의자 대결..충청인 분연히 일어나야”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1/13 [19:29]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국민의힘 충남선대위(정진석, 홍문표 공동총괄선대위원장)는 13일 천안시 국민의힘 충남도당사 회의실에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이 참석한 연석회의를 열고 다가오는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지난 4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대위 해체와 개편을 선언하면서 순연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정진석(5선. 공주·부여·청양)·홍문표(4선. 홍성·예산)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명수(4선. 아산갑)·김태흠(3선. 보령·서천)·성일종(재선. 서산·태안), 신범철(천안갑)·이정만(천안을)·이창수(천안병)·박경귀(아산을)·최호상(논산·계룡·금산) 공동선대위원장, 이명우 대변인이 참석했다. 

 

정진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충남 최다선 의원으로 정권교체의 열망을 실현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모인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은 대동단결해 도민 염원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충청이 이번 대선 성패를 갈라 달라. 윤석열 후보가 충청의 아들이라서가 아니다. 윤 후보가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적임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대선은 정권 재창출이나 교체냐를 결정짓는 변곡점”이라며 “대선 승패가 지방선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충청의 결정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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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일동은 발품을 팔아 국민을 올바른 길로 안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위원장은 “견위수명의 자세로 대한민국 중심인 충청과 충남이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도 했다. 

 

홍문표 총괄선대위원장은 “3월 9일 대선은 어떤 일이 있어도 이겨야 한다. 그 중심은 충남이 앞장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66명의 장관급 인사중 충청인은 한사람도 없다. 이렇게 홀대받고도 문재인 정부를 연장한다는 건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위원장은 “15개 시·군을 종횡무진 돌면서 조직적으로, 정책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국민의힘이 돼서 3월 9일 대선은 홀대받지 않는 충남, 대선에서 앞장서 승리하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이명수 도당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정권교체 최종 선택이 2개월 안 남았다. 이런 상황에서 충청, 특히 충남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충청 전체가 달라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위원장은 “충남의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새로운 의지와 결의, 행동이 필요한 시기”라며 “사이버 선대위, 여성 선대위, 청년 선대위 등 삼각 편대를 중심으로 조직력을 확대하고, 세분화하고,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흠 선대위원장은 “현 정권은 ‘내로남불’과 ‘위선’이 만연하고 전 부분에서 ‘무능’한 정권으로 이번 대선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 며 “이재명은 언급조차 낯뜨거운 성격파탄자이자 단군이래 최대비리 대장동 설계자로 그를 선택하는 것은 국가의 망신이고 창피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 “충청도가 지역적으로 중요한 곳임에도 정치적으로는 중심에 서지 못하고, 변방에 머물렀다”며 “윤석열 후보는 충청의 아들이다. 윤 후보를 우리 손으로 대통령으로 만들고, 충청도가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도록 도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성일종 선대위원장 역시 “이번 대선은 ‘포청천’과 ‘범죄 혐의자’의 대결”이라고 규정하며 “충청의 힘으로 나라를 바로 세울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성 위원장은 또 “어렵고 힘들 때 충청인들이 분연히 일어나 나라를 구했다. 이번에도 나라의 중심에 앞장서 주셨으면 한다” 며 국민을 행복하고 편안케 할 후보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지역 원외 당협 위원장들도 한목소리로 정권교체의 당위성과 ‘내로남불’하는 민주당을 성토하고 충청도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당부했다.  

 

천안갑 신범철 위원장은 “우리는 비록 공약은 늦었지만 말 바꾸기는 안한다” 며 “확실히 지킬 약속만 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을 이정만 위원장은 “충청권 홀대와 관련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는 더 참담한 문제”라며 “기업체에서 조차도 충청권 출신 사장들을 찾기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논산 계룡 금산 최호상 위원장은 “방송등 언론에서 편파적 태도도 지양되어야 한다” 며 “방송에서 토론을 진행하는 사회자조차 편파적이라고 느끼는 도민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아산을 박경귀 위원장은 “우리는 윤석열의 아바타가 되어야 한다. 윤 후보의 당선을 위해 우리 당은 중도확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중도확장을 위해선 소외된 분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가져가야 한다. 그런 모습을 충남만큼은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당은 각 위원장 모두 발언과 기자들 일문일답 이후 지역 현안 논의는 비공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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