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세종 구현'나선다

양완식 국장 "탄소중립 목표 설정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할 것"

탄소중립위원회 설치.. 사회‧경제구조 대전환 추진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1/13 [19:18]

▲ 양완식 환경녹지국장의 브리핑 모습.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양완식 환경녹지국장이 1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가 2022년 한해를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과 2022년을 탄소중립 이행 원년과 함께 친환경 생태도시 세종을 구현하는 한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하고 사회‧경제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또한 10월에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동림산휴양림을 조성하며 중앙공원에 텐트 설치를 허용하는등 시민친화적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 국장은 "지난해 우리시는 ‘사람’을 위한 환경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였으며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폐기물을 줄이는 등 순환경제로 전환하고,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 구축과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며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목표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전환 가속화와 자원순환·생활폐기물 감량화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물공급 ICT기반 구축과 도시침수 예방사업, 하수관로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휴양공간을 조성하고,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양완식 환경녹지국장의 브리핑 모습.  © 충청의오늘


사회 전 부문에 탄소중립 전환 추진으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마련,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관련 조례 제정, 탄소중립위원회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등 사회·경제구조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시민주도로 환경문제를 예방·해결하기 위해 환경교육센터를 개소하고, 환경교육도시를 선포하는 등 환경교육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

 

제4단계 수질오염총량제 운영, 비점오염저감사업[남리 비점오염저감시설(4,800㎥/일) 준공(‘22.4월), 문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22.12월)], 생태하천 복원 등을 통해 금강 수질을 개선(BOD 기준 2.5ppm 이하)하고, 환경부 및 충청북도와 공조하여 미호천 수질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환경부 및 충청북도와 공조하여 미호천 수질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미세먼지 진단사업을 통해 실효성 높은 맞춤형 대책을 발굴하여 미세먼지 배출량을 감축하며,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보급을 확대(전기910대, 수소100대)하고,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겠으며, 노후차량 관리도 적극 추진한다.

 

선제적으로 어린이 활동공간과 실내공기질 관리 대상 시설에 대해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는 등 환경안전망을 구축한다.

 

순환경제를 선도하는 자원순환 정책 구현을 위해 소각시설(400톤/일), 음식물자원화시설(80톤/일)규모의 주민친화형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입지 후보지 주민과 대화의 장(주민설명회 등)을 마련하여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소통을 강화한다.

 

로컬푸드직매장(4호점, 소담동)과 연계한 재활용‧업사이클 센터를 설치하여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종이팩 회수 공간을 확대(302개소→402개소)하고,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수요일)가 정착되도록 한다.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사설 장례식장 5개소)에 식기 세척기와 다회용품(컵, 용기 등) 등을 지원하며, 자동집하시설 투입구 상태 확인 서비스를 확대하여 배출 편의를 높이고,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대형폐기물 배출을 신고, 결제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폐기물 관련 사업장을 관리하기 위해 관계기관(금강청, 환경공단 등)과 합동단속을 추진하고, 드론과 GPS기반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건설폐기물 재활용업체의 보관·관리 실태를 촘촘하게 점검해 나간다.

 

안전한 물 공급으로 ‘물 복지’실현을 위해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한 ICT기반 상수도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수돗물 만족도를 높이며, 면 지역 상수도 보급률을 96.5%로 높이는 등 내년까지 모든 면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한다.

 

면 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3개소)과 하수관로를 정비(7개소)하여 시민 보건위생을 높이고, 금강수계의 수질도 개선하며, 조치원 상습 침수지역에 예방 공사를(‘22.4.)하고, 조치원 2단계(신안리 지역) 하수도 정비 대책도 수립한다.

 

지하수를 안정적으로 보전, 관리하기 위해 보조관측망을 신설(5개소), 관리(총 26개소)하고, 상수도 미보급 지역(68개소) 등에 대해 수질검사(80개소)를 지원하여 안심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한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 숲과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2022년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세종 愛, 호수 愛, 정원 愛 빠져들다’란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여 정원산업을 활성화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한다.

 

자연산림 휴양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동림산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산림 가치를 높이기 위해 큰나무(12ha)와 경제림(30ha)을 조성하고, 숲가꾸기(200ha) 사업 등을 추진하여 산림자원을 육성한다.

 

봄‧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등 산불피해와 재해를 막고, 산림 병해충을 적극 예찰, 방제하고, 경제림과 공익림 조성을 위한 임도(林道)시설 사업(3종 150ha, 2.6억원)도 지속 추진한다.

 

도시 바람길숲과 그린뉴딜 도시숲(5개소)을 조성하여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시민에게 녹색 공간 제공,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가로수 DB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시민에 여가선용의 장(場) 제공을 위한 중앙공원에 텐트, 바비큐장 허용구역을 지정‧운영하고, 인근의 도시전망대 내 국회 분원 홍보관, 보행교 등 다양한 시설과 연계하여 시민 친화적 공원으로 조성한다.

 

젊은 도시 특성에 맞춰 거리 공연을 곳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원사용을 적극 허용하여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도록 하며, 여름철에는 호수공원 물놀이섬을 운영하고 가을철은 초화류를 활용한 특화 경관을 조성한다.

 

중앙공원 파크골프장에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호수공원에 어린이 전용 놀이터를 설치하여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운영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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