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12~17세 확진자 급증…청소년 접종 당부

세종시, 최근 1주일 118명 발생… 방역수칙 준수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1/12/16 [14:44]

▲ 이춘희 세종시장의 브리핑 모습.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16일 세종시에 최근 1주일 동안 118명의 코로나 환자가 발생과 관련, 방역수칙 철저 준수 당부를 했다.

 

이날 이 시장은 정음실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을 통해 "12~17세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청소년 접종"을 당부했다.


세종시는 15일 2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1,793명이다. 이중 어린이집 집단발생은 118명으로, 하루 평균 16.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신접종 현황 15일까지 26만 6,850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 75.2%을 기록(12.16.0시 기준)했다.

 

이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12~17세의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청소년층의 접종이 시급하다"며 "우리시는 청소년(12~17세)에 대한 신속한 접종을 위해 교육청과 협조하여 학교를 방문하여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소년의 경우, 사전예약 대상이 아니라도 위탁의료기관에 잔여백신 여부를 확인한 뒤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이 시장은 "세종시에서 청소년 접종에 사용되는 화이자 백신은 우리나라 식약처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 각국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전국적으로 청소년 접종 후 신고된 이상반응 97.9%가 두통이나 발열, 메스꺼움 등 일반적인 이상반응이였다”며 청소년들의 건강과 등교 등 소중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국적으로 하루 확진자가 계속 7천명을 넘어서는 등 엄중한 상황 속에서, 연말 각종 모임과 실내활동 증가, 환기 부족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확산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모임이나 만남, 행사, 회식을 자제해 달라"며 마스크 쓰기, 손 씻기, 환기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차 접종 완료 3개월 이후 진행되는 3차(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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