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충신)는 15일 오후 2시 자유회관 강당에서 “2021 사업실적 평가 및 국리민복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2021년 한해 동안의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회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회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2022년 국리민복 실천을 결의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석대상자를 회원 45명으로 제한하고, 입장시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와 행사장 소독을 실시한 후 진행했다.
대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 2021 사업실적 보고, 우수활동사례 발표, 유공자 시상, 대회사, 국리민복 실천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대통령 표창(송요길 세종시지부 부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김충식 운영위원, 신동익 연기면분회장) △세종시장 표창(조복자 새롬동분회장, 송봉희 여성협의회 부회장, 김영순 연기면분회 부회장, 최정숙 전의면분회 여성회장) △세종시의회의장 표창(옥치국 다정동분회장, 김낙영 소담동분회장, 이문순 새롬동분회 여성회장) △세종지방경찰청장 감사장(강상규 청년협의회 회장, 김정환 한솔동분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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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표창(가운데 송요길 지부부회장) © 충청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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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이광재 대평동분회장, 홍영숙 전의면분회 총무, 김순심 한솔동분회 여성회장, 박정화 연서면분회 총무, 김진희 아름동분회 회원, 길미영 여성협의회 회원) △세종시지부 회장 표창(서종석 반곡동분회장, 이미연 반곡동분회 여성회장, 신종숙 종촌동분회 여성회장, 김정인 소담동분회 여성회장, 서주희 대평동분회 여성회장, 서미애 다정동분회 여성회장) △최우수분회 표창(연기면분회, 새롬동분회) △우수분회 표창(전의면분회, 대평동분회, 소담동분회) △노력분회 표창(다정동분회, 반곡동분회) 등이 수상했다.
최충신 세종시지부 지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돌보는 동네행복지킴이, 공동체행복지킴이 봉사활동으로 국리민복의 정신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초 자총 유튜브채널 개국과 함께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여 통일운동을 활성화하고, 모든 회원이 단합하여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의 통일안보의식을 고취해 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