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 소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방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방문하여 세종형 인성교육과 대안교육의 영감 얻다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1/12/10 [15:00]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 소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방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방문하여 세종형 인성교육과 대안교육의 영감 얻다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12/10 [15:00]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선주 기자] 세종교육연구소(소장, 송명석 박사)는 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박사)를 방문하여 특강했다.

 

그는 이날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AI인공지능시대, 미래 대안교육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세종교육 패러다임의 대변화'를 모색하는 세종교육연구소에서는 학력저하, 학교폭력 만연, 학생 중도탈락자 증가, 학교 안전과 교육복지 사각지대 등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 알고 있기 때문에 세종교육을 과감하게 혁신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방문을 계기로 세종형 인성교육과 대안교육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송 소장은“이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가 있을까?” 1년 동안 5무 교육과정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 적성 탐색 및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견학한 후 상당한 부분을 세종시로 끌어들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면 많은 부분에서 개혁과 혁신이 이뤄져 제대로 된 인성교육과 대안교육을 이뤄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런 결과로 세종교육연구소에서는 이번 방문과 특강을 통하여 세종교육의 현실을 진단하고 문제를 찾아 그 해결방안을 찾아 침체된 세종교육의 패러다임의 대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확신한다.
 

하선주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