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교육감, ‘세종학교자치 한마당’ 지속 운영 밝혀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1/12/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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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자치를 실천하고 운영한 전반의 과정을 세종 관내 모든 학교에 공개하는 ‘2021 세종 학교자치 한마당(혁신자치학교 포럼)’을 개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7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새종학교자치 한마당 개최에 따른 그동안 운영경과와 행사개요 등을 소개했다.

 

최 교육감은 "혁신자치학교 포럼을 통해 혁신자치학교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기획하고 공동체의 집단지성을 발휘하며 성찰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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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참여, 학교자치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총 8개 마당이 운영된다.

 

각 마당은 혁신자치학교가 단독 또는 연합으로 운영하며, 혁신자치학교가 실천한 학교 자치 과제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12월13일 부터 22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의 행사로 진행되면, 혁신자치학교의 자율성·전문성·책임성 과정과 결과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첫째날 13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열리는 ‘여는마당’은 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혁신자치학교 정책에 대한 경과 발표와 연구자들의 혁신자치학교 연구 결과를 통해 세종 학교자치의 경향을 제시한다.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이 '학교, 시민이 탄생하는 곳-변화를 주도하는 세종의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본 행사의 의미를 더하며,혁신자치학교 학생들과 세종 관내 교사들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둘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이어지는 1마당부터 7마당은 혁신자치학교들이 각자의 학교 자치 과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그 결과를 공유한다.

 

학교자치의 기본 토대가 되는 ’교육과정 자율성 발휘‘를 위해 ’학교교과목 개설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발제, 토론과 함께 학생·학부모·교사 자치의 실천 과정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 관내 학교들의 혁신자치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자리도 마련되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처한 수업 혁신과 마을까지 확장한 교육주체들의 성장을 공유하고, 중등 혁신자치학교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다양한 공연도 진행된다.

 

최 교육감은 “교육과정 수립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뿐 아니라 교육과정 전문가의 참여를 지원하여 학교와 학생의 특수성을 효과적으로 교육과정화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자치학교의 성과를 나누는 ‘세종학교자치 한마당’을 지속 운영하여 세종의 모든 학교가 학교자치를 통한 학교교육과정 시대를 효과적으로 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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