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민심잡기 나선 이재명 대선후보 …21일 충북 방문

반길훈 기자 | 기사입력 2021/11/21 [22:09]

충청권 민심잡기 나선 이재명 대선후보 …21일 충북 방문

반길훈 기자 | 입력 : 2021/11/21 [22:09]

 이재명 대선 후보가 21일 괴산 청년농부들과 대화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반길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후보 선 출 이후 처음으로 21일 충북을 찾고, 충청권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이 후보는 충북 보은에서 판동초에서 열린 어린이들과 '기본소'이 계층 간 불평등 해소와 복지 확대 더 나아가 경제적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본소득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 충청의오늘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으로 이동한 이 후보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 노선 추진'에 서명하고, "자신은 지금껏 행동과 실천으로 실적을 쌓아왔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비교 우위"를 강조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가 21일 괴산 청년농부들과 대화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그러면서, "남과 여, 기성세대와 청년세대로 나뉜 사회적 갈등을 통합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후 이 후보는 괴산 지역 청년 농부들과의 간담회를 끝으로 2박 3일간의 충청권 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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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옥 음성군수의 모습. © 충청의오늘

이재명 대선 후보가 21일 괴산 청년농부들과 대화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와 아내인 김혜경씨의 모습. ▲     ©충청의오늘

 






반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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