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박차…일본 도레이社와 함께 뛴다

- 이인선 경제부지사, 산업시찰단 29명 꾸려, 일본 도레이社 전격 방문 비즈니스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5/05/24 [08:33]
▲     © Daily 충청

경북도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꾸려진‘경북 탄소산업 선진기업 시찰단’이 기업-연구소간 클러스터가 잘 갖춰진 세계 제1의 탄소기업 일본 도레이社를 직접 방문해‘경북형 탄소산업 창조혁신 조기 성공 모델’을 찾아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찰단은 도내 12개 자동차부품․수지․플라스틱기업 CEO, 연구기관, 관계 공무원 29명으로 구성됐다.


세부 방문 일정은 첫날인 5월 21일에는 일본 북륙에 위치한 이시가와 혁신복합재료 연구개발센터(ICC)와 카나자와 공대(工大)를 방문해 ①탄소성형 상용화 시험・평가・인증센터, ②리사이클링 센터, ③핵심기술 개발 성공사례를 경북도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기업지원 핵심 사업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혁신복합재료 연구개발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복합재 응용산업의 기업수요형 핵심기술(이종접합기술, 고속성형기술) 연구와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종합 기술지원 센터다.

이종산업 또는 이종기술간 융복합 공정개발, 수지개발, 제조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관련 기업에 시험평가, 제조장비 활용 등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고 있어 경북도가 준비 중인‘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22일에는 일본 동해 나고야현에 소재하는 도레이사의 자동차․항공기 센터(A&A)와 나고야대학의 내쇼날 컴포지트 센터(NCC,국립복합재료연구센터)를 찾아 상품화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일본 도레이사를 비롯한 자동차업체 CEO와 경북의 탄소기업 CEO간의 간담회를 가져 향후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기술교류 증진 및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나고야시 도레이 A&A센터는‘수지와 화학제품의 제조․개발 거점’에서‘자동차 항공기용 첨단재료 개발․생산거점’으로 전환에 성공한 나고야 사업장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센터다.

도레이社가 보유한 세계 최고수준의 고속성형 가공기술, 복합소재 설계기술, 열가소성 수지를 이용한 차세대 복합재 제품개발 혁신기술 및 정보동향에 대해 도내 탄소관련 기업과 교류증진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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