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상공인 300인 이재명 경선후보 지지선언

성남시장 시절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살려 소상공인 꿈을 키워준 이재명지지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9/30 [20:45]

세종시 소상공인 300인 이재명 경선후보 지지선언

성남시장 시절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살려 소상공인 꿈을 키워준 이재명지지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9/30 [20:45]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선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300인이 30일 오전 11시에 보람동 중심상업지역내 보람빌딩앞에서,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및 소멸성 지역화폐 지급 공약’과 ‘가맹점, 소상공인 등의 단체결성 및 협상권 부여’에 대한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세종시 소상공인들 300인은 지지선언문에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에,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려 소상공인의 꿈을 지켜주고, 기회를 만들어 주었던 사실을 알고있다”며 “상생과 공정의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준 이재명 후보가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해줄 수 있으리라고 판단하여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 소상공인들은 “이재명 후보는 지역화폐 활성화 정책 등 지역 경제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실행해 왔다”며 “코로나19로 매출 절벽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민생정책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하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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