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금은 올데이임페이얼레이크와 올데이로얄포레, 올데이골프앤리조트 등 3곳의 골프업체가 각 1,000만 원씩을 모아 조성됐다.
성금은 골프장 소재지인 금가면・신니면・앙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데이골프앤리조트그룹은 쉼이 있는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그룹으로 올데이골프앤리조트(앙성), 올데이임페리얼레이크(금가), 올데이로얄포레(신니)와 강원도 횡성 소재의 올데이옥스필드 등 총 4곳의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시대에 조응하는 언택트 디지털환경-단말기를 활용한 라커 배정 및 정산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편리함 속에서도 안전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올데이골프앤리조트는 지난해 충주시 앙성면에 신규 오픈한 이후로 사랑의 김치 160kg 기탁, 골프 강의 등 교육 기부 협약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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