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교수·문화예술인·시민사회인사 362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반길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22:38]

충북지역 교수·문화예술인·시민사회인사 362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반길훈 기자 | 입력 : 2021/08/26 [22:38]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반길훈 기자] 충북지역 교수·문화예술인·시민사회인사들 362명이 2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대표 인사 10여명은 청주 상당공원에서 지지선언을 열고 "모두가 인간답게 살고, 사람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결의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창조형, 돌파형, 용기의 리더십을 갖췄다"며 "경제성장과 공정한 경제 두 개의 수레바퀴를 굴릴 수 있는 능력을 그동안의 경험에서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 충청의오늘


이어 "남북교류와 협력,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끌고 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새로운 국가운영모델을 만들 능력도 가지고 있다"며 "20대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시대 상황에 맞게 전환적 마인드와 혁신적 추진력을 가지고 국정운영을 이끌어 가야하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과 지역간 불균형,,소득 불평등 등 한국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그와 함께 공정과 정의에 바탕을 두고 전환과 성장의 과실을 함께 누리는 나라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것을 결의한다"고 강조했다.

반길훈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