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진위천 유원지 특별교부세 6억원 확보

하재남 기자 | 기사입력 2015/05/16 [22:52]

원유철 의원, 진위천 유원지 특별교부세 6억원 확보

하재남 기자 | 입력 : 2015/05/16 [22:52]
▲ 위치도     © Daily 충청

원유철 국회의원(새누리, 평택갑)은 진위천 유원지의 주차장 및 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위천 시민유원지는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면서 주차장 부족 및 진입도로의 포화로 이용객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관련 예산의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현재 진위천 방향에서만 진입할 수 있던 것을 지방도 306호선을 통해서도 진입할 수 있게 되어 진입체증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차장 시설을 추가 확보하여 유원지 이용객들의 불편도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위천 시민 유원지는 원유철 의원이 그동안 수십 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평택시민의 대표적 하계휴양지로 거듭난 시민·가족형 공간이다. 특히 물놀이장, 오토캠핑장, 레일바이크 등이 설치되어 평택시민은 물론 인근의 오산, 화성, 용인 시민들도 찾아오는 가족 휴식처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원유철 의원은 “이번 주차장 및 진입도로 개설을 통해 진위천 시민유원지는 보다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나 평택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하재남 기자

하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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