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조직간부회의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10:18]

2021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조직간부회의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7/22 [10:18]

▲ 조직간부회의 참석자 단체사진.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선주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충신)는 지난 20일 오전 자유회관 강당에서 ‘2021 신임간부 임명장 수여 및 조직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임 분회 간부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수여식에는 다정동분회장에 옥치국 회원, 새롬동분회장에는 조복자 회원, 반곡동분회장에는 서종석회원이 각각 임명되었다.

 

또한 신임 새롬동분회 여성회장으로 이문순 회원, 대평동 여성회장으로 서주희 회원, 다정동 여성회장에는 서미애 회원, 반곡동 여성회장에는 이미연 회원이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최충신 세종시지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는 봉사활동의 방향이 대규모 접촉식 행사에서 소규모 봉사로 변하게 됨에 따라 향후 봉사의 방향도 분회 중심으로 전개해야 하며, 분회의 역할이 그만큼 더 커지게 될 것"이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세종시지부 모든 회원이 단합하여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 봉사 활동의 중심이 되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입장시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와 소독을 실시했으며 1인 1좌석으로 배치해 진행했다.

하선주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