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영농지원단 임직원 150여명은 지난 5월 8일부터 22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관내 과수농가를 찾아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촌인력이 부족한 사과 및 복숭아농가 5곳을 방문하여 약27,000㎡에 적과작업을 실시하였으며 . 특히 충주농협 전문 영농지도사가 현장 영농지도를 병행 실시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코로나19예방을 위하여 참여직원의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실시했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하여 화상병 대인소독실에서 소독 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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