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 시군의원, 양승조 도지사 대선출마 촉구

민주당 소속의원 92명 전원 참여…양승조 승리위해 결집과 연대 강조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7:43]

민주당 충남도 시군의원, 양승조 도지사 대선출마 촉구

민주당 소속의원 92명 전원 참여…양승조 승리위해 결집과 연대 강조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5/07 [17:43]

  © 충청의오늘

 

 [충청의 오늘=하선주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통령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92명 전원이 선언문을 내고 “양승조 도지사의 승리를 위해 결집과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혀 양승조 도지사의 ‘충청대망론’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충남 민주당 소속 시·군 기초의원들은 6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통령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모든 지역이 고르게 상생·발전하는 대한민국,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지도자임을 확신하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에는 충남 민주당 소속 시·군 기초의원 92명 전원이 참여하며 ‘양승조 대세론’을 강조하고 나서 상당한 파급력이 예상된다.

 

 이들 시·군의원들은 그동안 정치인 양승조로서의 신뢰와 포용의 리더십, 14년간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업적과 성과, 도지사로서의 탁월한 정책역량 등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양승조 도지사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지도자이자. 충청권 리더를 넘어 대한민국의 상생,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대안이자 미래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시·군의원들은 또 “양승조 도지사의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과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실현, 충남형 아기수당인 ‘행복키움수당’, 220만 모든 도민 안전보험 가입 등 중앙정부를 선도할 만큼 탁월한 정책 발굴 및 추진역량은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지도자상”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우리 충남 민주당 시·군의원 92명 전체는 향후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과 국민에게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민주당의 도약을 위해 ‘더 큰 충청’의 리더인 양승조 도지사를 구심점으로 결집할 것을 엄숙하게 다짐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가속화하여 민주당의 대선 승리와 양승조 도지사의 승리를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선언했다.

 
 

민주당 소속 충남도 시·군 의원들이 6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통령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하선주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