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회덕 ‘효사랑 경노잔치’ 열려

회덕새마을부녀회, 일일찻집.헌옷모음기 기금으로 행사추진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4/30 [23:33]

대전 회덕 ‘효사랑 경노잔치’ 열려

회덕새마을부녀회, 일일찻집.헌옷모음기 기금으로 행사추진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5/04/30 [23:33]
▲     © Daily 충청

대전 대덕구 회덕동사무소 앞에서 회덕새마을부녀회가 주최.주관하는 '효사랑 경노잔치'행사가 30일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잔치에는 회덕동사무소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300여명이 초청 되여 맛있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마련 제공되고 민요, 가요, 시낭송, 부채춤, 밸리댄스, 난타 공연으로 ‘효사랑 경노잔치’가 맛있고 멋진 공연으로 즐거움을 가득 선사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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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는 박수범 대덕구청장, 이세형 구의회의장, 장민순 회덕동장, 신영희 회덕새마을부녀회장, 각 지역 경노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통합방위협의회장, 이상숙 세계효운동본부 부총재 그리고 지역 자생단체장등이 대거 참석 했다.

KORAIL 사회봉사’ 단원인 정현모 외 6명과 이 행사 주최.주관하는 회덕새마을부녀회장 신영희 외 20여명이 어른신들을 정성껏 모시는 모습이 보였다. 또한 김덕예 명품난타 리더의 공연과 주변사람들의 찬조출연으로 오늘의 효사랑 경노잔치는 더한층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가 정착되고 역사 회덕의 명소가 자리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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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사랑 경노잔치는 회덕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희)가 일일찻집과 헌옷모으기 활동으로 마련된 기금과 회덕동사무소(동장 장민순)의 도움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모습으로 참석하시여 맛있고 재미있고 흥겨운 노래가락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잔치가 됐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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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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