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학교‧마을‧지역사회가 함께 행복교육 실현

동지역 11개 복컴 전체에‘마을방과 후’사업 확대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3/18 [11:34]

▲ 정광태 국장의 브리핑 모습.  © 충청의오늘


- 마을을 배움터로… 교육공동체 모델 마을학교 운영
- 학교교육과 연계, 다양한 체험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


[충청의 오늘=하선주 기자] 학교‧마을‧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함께 나섰다.


정광태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기획조정국장은 18일 오전 세종시청-교육청이 합동으로 개최한 비대면 브리핑에서 ‘2021년도 세종 행복교육지원센터 사업 계획’ 발표에서 3대 전략목표와 6대 추진과제를 소개했다.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는 2019년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역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함께 ‘아동과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것으로, 복컴 마을방과후 사업은 90% 이상이 만족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민ㆍ관ㆍ학ㆍ지역사회 모두가 교육주체가 되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육협력체계를 추진, 지난해 12월, 교육부에서 공모한 ‘2021년 미래교육지구 조성사업’과 ‘지역연계 방과후학교 특화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그 외에도 세종형 혁신교육 활성화 및 새로운 마을교육 모델 정립을 위한 특별교부금 2억원을 지원받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런 기반을 발판으로 2021년도에는 3대 전략목표와 6대 추진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3대 전략목표는 ▷세종시 지역 교육 네트워크 강화 △교원, 학부모, 마을 활동가 및 학생이 참여하는 제2기 센터 운영협의회 구성.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역 청소년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실무 T/F를 구성 등 유기적 소통체계 구축과 ‘동네방네 프로젝트’사업의 청소년센터와 공동주관하게 된다.


△온 마을의 배움터화를 실현하는 촉진자로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지난해부터 전의면 마을교육공동협의체를 시범 운영 중 이며, 올해는 읍면 실정에 맞는 마을교육 공동체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을학교 운영과 세종시민대학인 ‘집현전’과 연계해 학위제 운영 등을 한다

 

  © 충청의오늘


▷세종형 마을방과후 모델 구축

△동(洞) 지역 전체 11개 복컴에 마을방과후 확대 추진 △지역 복컴이 완공되지 않은 해밀초와 나성초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방과후’ 사업 추진 △‘마을로 초대하는 학교 교육과정’사업 추진


▷체계적 교육협력 시스템 정착
△체험공간 확충-진로체험기관 모집, ‘꿈끼카드’와 연계해 체험활동 활성화 도모 △강사인력풀․체험공간․교육프로그램 등을 센터 홈페이지에서 조사 관리해 이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 시스템 개선 발전 △민ㆍ관ㆍ학 합동 모니터단을 통해 프로그램별 운영현황과 참가자 만족도, 개선사항 등 평가ㆍ분석해 우수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인증하고, 언론ㆍ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하는 선순환 협력시스템 구축


정 국장은 “센터는 학교ㆍ마을ㆍ지역사회가 교육 공동체로서,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하여 세종형 혁신교육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행복교육지원센터 사업에 대해 관계기관 및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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