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책 읽는 세종 season 2’추진

시립도서관 10월 개관… 어린이도서관 24년 개관 목표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3/18 [10:39]

▲ 이홍준 국장의 브리핑 모습.  © 충청의오늘


- 독서공동체 육성, 범시민 독서운동 사회적독서 활성화
- 디지털자료 이용기반 등 미래 도서관 환경에 선제적 대응


[충청의 오늘=하선주 기자] 세종시가 시민과 함께 책 읽는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책 읽는 세종 season 2’를 추진한다.


이홍준 세종특별자치시 문화관광국장은 18일 오전 비대면 브리핑에서 “‘책 읽는 세종’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도서관 정책과제를 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시민과 함께 책 읽는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책 읽는 세종 season 2(’20~’23)‘ 추진계획 수립 ▲’세종시 시립도서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시립도서관 건립 추진 ▲시립어린이도서관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및 기본계획 수립 ▲다정동 복컴 공공도서관 신규 개관 ▲도서관 비대면 서비스(U-도서관 1,096%↑, 희망도서 바로대출 37.6%↑, 안심도서대출 3,737권↑) 확대 ▲우수 독서동아리 발굴(24개팀) 및 역량강화 교육 ▲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26개관) 등을 시행한다.


이 국장은 “코로나19로 휴관을 반복했던 힘든 시기였지만,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서비스 이용률은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 국장은 “세종시는 통계청 자료(’19년)에 의하면 인구 1인당 평균독서량(10.3권, 전국 평균 7.3권)은 전국 1위로 나타났다”고 전제한 후,  “젊은 도시로서 도서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부터 ’23년까지 시민과 함께 ‘책 읽는 세종 시즌 2’ 추진전략을 적극 추진해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에서 추진하는  ‘책 읽는 세종 시즌 2’ 는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인프라와 서비스를 확대한다.
△시립도서관 오는 10월 개관 △시립어린이도서관 ’24년까지 개관 목표로 사업 추진 △5·6생활권 복컴에 공공도서 확충, 24시간 무인도서대출시스템(U-도서관) 확대
△시민 1인당 장서수(1.67권)를 전국 평균인 2.15권 이상으로 확보하기 위해 10만 양서 확충사업 지속 추진 △희망도서바로대출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와 독서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독서 활성화 노력
△개인적·정서적 행위에 초점을 둔 독서 패러다임을 사회적 독서로 유도하기 위해 시민주도의 독서동아리를 육성‧지원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추진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와 책나래 장애인 택배서비스 등 포용적 독서복지 구현


 ▷디지털자료 기반, 미래형 도서관 체계 준비
△시립도서관에 전자책·오디오북 등 디지털자료 이용기반 구축,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 개발
△도서관을 중심으로 민‧관 거버넌스 구축해  ‘2023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 노력


이 국장은 “세종시 공공도서관은 시민 여러분의 삶 속에서 정보소통의 장과 공동체 역량 강화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한 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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