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오늘=한상봉 기자]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한국문화발전을 위해 학술연구 및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한국문화예술학회가 창립됐다.
한국문화예술학회는 뜻을 함께하는 전국의 문화예술관련 학자 및 콘텐츠 연구자들 80여명이 창립을 위해 비대면 화상 회의를 거쳐 창립에 이르게 됐다.
회장은 “한국문화예술학회는 학계, 산업계, 문화⋅예술 산업분야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문화예술 관련 학술과 콘텐츠연구를 통해 4차산업혁명에 부합된 세계화를 지향하면서 창의적인 성과를 도출해 국가 발전에 원동력을 제공하고, 회원 개개인의 역량을 향상시켜 한국문화예술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에 동인을 제공하고자 창간했다”며 창간 목적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 한편, 초대 임원진은 편집위원장 표원섭 청주대 교수, 기획총괄이사, 기획이사 육정학 한국체육대학 교수, 손대환 청주대 교수, 기획이사 이돈용 극단 목수 대표, 해외학술문화콘텐츠 위원장 신현보 유라시아 예술문화센터 전문위원, 공연문화경영기획위원장 오태근(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편집이사 정인숙 한국영상대 교수, 미디어콘텐츠 이사 김은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문화산업 이사 강애란 경기대교수, 편집이사 송은아 한밭대교수, 대외협력 이사 노승일 동양뉴스통신, 사무국장 김은진, 간사 박현수 등 이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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