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용준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브리핑 모습. ▲     ©충청의오늘

 
- 공공시설 지능‧정보화로 안전‧편리한 스마트 경영 선도

[충청의 오늘=하선중 기자] 계용준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5일 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2021년도 세종시설공단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계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환경을 반영해 시민들에게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기존사업에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해 운영을 개선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 서비스를 확대‧개선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추진을 약속했다.

그리고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지향적 경영혁신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계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올해도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세종시민에게 사랑받는 1등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