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행정수도 완성 위해 모든 역량 집중" 약속

세종시의회 제4회 언론 브리핑 개최, 1월 13일 오후 2시 대회의실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1/13 [22:41]

▲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의 브리핑 모습.  © 한국시사저널

 

[하선주 기자]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안 수립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단계적 목표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의지를 집중하겠습니다.”

 

이 의장은 13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생중계 방송으로 진행된 세종시의회 제4회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이날 이 의장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지방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에 보다 충실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과 내실 있는 의정연수 프로그램 마련에도 적극 힘쓰겠다“고도 말했다.


이 의장은 지난해 전국 모든 지방의회가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뜻을 같이 한 점을 들며
 "국가 균형 발전과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발전하는 데,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를 이야기 하며 “이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배치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한층 강화돼 지방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할 수 있는 법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는 등 매우 뜻깊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그외에도 주소와 사업장 주소가 다를 경우 소상공인 지원을 받지 못했던 것과 관련해 “코로나19 이후 경제 활성화를 위한 후속 대책 마련과 제65회 임시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이 개정돼 세종시에 사업장만 두고 있더라도 소상공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에 사각지대가 없는지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장은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17개 광역의회 중 최하위평가를 받은 점도 거론했다.


“청렴도 최하위와 관련해 시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한 후, “오는 2월 까지 우수 평가를 받은 타 시도의회 벤치마킹, 국민권익위 청렴 컨설팅, 행동강령운영 자문위 위원 구성을 통한 자문, 윤리특위 논의 등을 통해 청렴도 제고를 위한 특단의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열심히 일 잘하는 의회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장은 “앞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생의 디딤돌인 조례를 효율적으로 제정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중심, 열린 의회’를 실현해 낼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의장은 ▷제66회 정례회 성과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촉구 결의안’ 등 총 76개 안건 처리 △윤리심사 자문위원회 구성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미래 산업 육성 지원책 마련 △보육 및 교육 환경 개선 △복지 서비스 확충을 통한 보편적 복지 확대 등을 꼽았다.

 

또한, 세종시 1조 8,173억원과 교육청 8,208억원 규모의 올해 본예산 확정 △친환경 스마트 도시 조성과 건강한 먹거리 공급 △도시와 농촌 간 교육 격차 해소 위한 재원 확보 △포스트 코로나 대응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예산의 배분과 관련한 본예산 심의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을 들었다.
 

▷지난해 성과로는 △전국 지방의회가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와 ‘행정수도 완성 공동선언문’ 채택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와 ‘행정수도 세종 완성 촉구 공동선언문’채택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를 들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제66회 정례회 등 추진사항과 제67회 임시회 의사일정 보고 등이 있었다.

 

한편, 제67회 임시회는 오는 15~25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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