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한 청양군고추발전연구회장, 코로나19 방역 앞장

마을 주민들의 안전 지키기 최선…청양읍 읍내리3구 노인회 방역활동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1/11 [22:30]

 

▲ 김익한(가운데) 회장과 유대식(왼쪽) 사무장, 유기록 회원이 방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시사저널

 

[하선주 기자] 김익한(80) 청양군고추발전연구회장(청양읍 읍내리3구 노인회장)이 청양군 읍내리3구 노인회 [유대식(74) 노인회 사무장, 유기록(85)]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8월 초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처음에는 이틀에 한 번씩 방역활동을 하다가 요즘은 매주 두 차례씩 모여 어른들이 모이는 경로당과 어린이집, 연립주택, 빌라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 읍내리 3구 곳곳을 다니며 방역을 해 오고 있다. 


11일 오전 이들은 추운 날씨와 빙판길에도 여의치 않고 연립주택 계단을 오르내리며 구슬땀을 흘리며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

 

유기록(왼쪽) 회원과 유대식 사무장이 방판 도로를 누비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시사저널


김익한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심히 방역을 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 돼 마음 놓고 일상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국민성이 어려울 때 더 뭉치는 속성이 있어 코로나19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IMF 당시  금모으기를 했던 일을 되새기기도 했다.


이에 이 마을 주민A씨는“어르신들께서 방역활동을 해 주시고 계셔 우리들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안전행동수칙을 잘 지켜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청양군 읍내리 3구 가구수는 1420여호 정도로 청양군에서는 가장 큰 마을로, 11일 현재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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