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내 집앞 눈 치우기’ 동참 요청

세종시, 제설작업 총력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1/01/08 [14:45]

 

 온라인 브리핑 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모습. © 한국시사저널


[하선주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가 행정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추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자발적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7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번 대설과 관련 오전 9시 현재 한랭질환자(저체온증 및 동상 등) 발생은 없었고, 시설하우스나 농작물 피해도 없었으며, 동파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는 대설이 내린 것과 관련 시 본청 및 산하기관 종사자의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는 등 눈길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7일 새벽 제설 작업에 나선 세종시 직원들 모습. © 한국시사저널



세종시는 6일 밤 10시 부터 새벽 1시 까지 인력 103명과, 장비(제설차량) 65대를 동원, 심야 제설작업을 진행하였고, 새벽 3시부터 현재까지 눈을 치우고 있다.


9시부터 국도와 주요 간선도로에 소금 805톤을 뿌려 출근길 교통소통에 도움을 줬고, 경사가 심한 도로(제설 취약지) 12곳에는 자동 염수(소금물)분사장치를 가동하였다.


주택 및 상가의 이면도로와 읍면지역 마을길과 소로에 대해서도 계속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세종시는 6일 밤 9시 대설주의보, 7일 새벽 2시30분에 대설경보가 발령되는 등 많은 눈이 내렸다.


적설량은 7일 오전 7시 기준 전의면 9.4cm, 연서면 8.7cm, 장군면 8.0cm가 내렸으며, 우리시 평균 7.0cm의 적설량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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