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tvN드라마 ‘번외수사(차태현 주연)’, tvN드라마 ‘루카:더비기닝(김래원 주연)’, KBS드라마 ‘출사표(나나, 박성훈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이제훈 주연)’, TV조선 ‘학교기담-오지않는아이’ 등에도 출연했다. 이밖에도 단편영화 ‘휴일’, ‘우리두리’, ‘앞니’를 비롯해 CF,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청주액터스 수강생들은 ‘셀프빨래방’, ‘종이학’ 등 단편영화를 직접 촬영하는 워크샵도 진행했다. 이 작품은 청주액터스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청주액터스는 매년 10대부터 70대까지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4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300여 명의 연기자를 배출했다.
책임연구원인 김경식 교수(연극영화학부 연출·제작전공)는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많은 제약으로 아쉬움이 있지만 매년 성장해가는 수강생들을 볼 때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내년에는 현장 감각을 익히기 위한 현직 연기자들의 강의를 확대하고, 청주의 이야기를 담은 시나리오 공모를 통해 청주의 이야기를 단편영화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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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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