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용 의원, 건물번호 시범사업‧다목적 관광형 2층 버스 도입 운영 예산 확보

15일 본회의서 관련 예산 통과…보람동과 나성동 건물부터 시범 도입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12/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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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노종용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도담동)은 지난 15일 건물 식별의 편의성과 세종시 상점가 특유의 상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건물번호 부여 시범사업과 세종시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고 읍‧면‧동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목적 관광형 2층 버스’ 도입과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다.


이날 세종시의회는 제66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건물번호 시범사업과 다목적 관광형 2층 버스 도입 운영 예산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보람동 5번 건물, 나성동 3번 건물’ 형태로 식별번호를 부여하는 상가 건물번호 표시 사업이 세종시 보람동과 나성동에 시범 도입될 예정이다.


 노 의원은 지난해 10월 제5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천편일률적인 상가 외관으로 인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건물 식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상가 건물 외벽에 건물 번호를 규칙적으로 부여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노 의원은 “상가 번호를 부여하는 일은 도시 미관 정비와 상가 이용 활성화는 물론, 화재와 범죄 발생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실효성을 검증하는 시범사업을 거쳐 다른 주요 상점가에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고 읍‧면‧동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목적 관광형 2층 버스’ 도입과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세종시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관광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목적 시티투어 도입 및 운영’을 통헤 앞으로 세종시민들과 외부 관광객들이 지역 축제와 행사를 비롯해 세종시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형 2층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관광형 2층 버스는 2층이 개방돼 있는 구조로 서울시티투어버스처럼 도시를 구경하며 주요 관광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노 의원은 “관광형 2층 버스는 앞으로 세종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세종시 브랜드와 명소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세종시를 상징하는 특화된 마스코트로서 대외 홍보활동 등에도 홍보 매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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