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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공단)은 지난 9일 ‘2020년 지방공기업 CEO 온라인 정책포럼’에서 지방공기업 혁신 우수사례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방공기업 혁신 우수사례 공유, 한국판 뉴딜의 주요과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지방공기업평가원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공단은 지방공기업 CEO 포함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ICT 환경분야 기반 대기방지시설 기능 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발표 사례는 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 화장장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개발 성과에 관한 내용으로 지난 9월 ‘2020년도 지방공기업 혁신 우수기관 콘서트’를 통해 혁신 성과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혁신 사례 전파와 혁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혁신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