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정책‘호평’

정태수 기자 | 입력 : 2020/12/11 [10:15]

  © 한국시사저널


<충주=정 태수기자> 충주시가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가 많은 시민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는 버스 이용객이 가장 많은 매주 월요일과 장날에 전통시장 및 터미널 근처 버스 승강장에서 버스 시간, 노선 안내를 비롯해 노인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고 안전사고 예방까지 병행하며 교통약자의 손발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로.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최일선에서 만나 대중교통 이용에 관한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충주시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안감 해소와 생활 속 방역이 대중교통 환경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버스 이용 시 마스크 착용하기, 좌석 거리두기 앉기 등 안전 수칙을 안내해 코로나19 예방 전도사로서 역할도 병행 하고 있다.

 

또한 시는 겨울철 방한 시설로 밀폐형 승강장 86곳, 온열의자 16곳, 온기나눔터 18곳, 냉난방 승강장 10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승강장 청결 및 안전관리를 위해 환경정비 도우미를 배치해 청소 및 간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는 읍·면 지역 마을 주민들을 위한 마을택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통학버스와 통학택시 등 기존 시내버스와 택시에 더해 대중 교통서비스를 확대하여 다양한 교통수요를 해소하며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석미경 교통정책과장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품격 도시 조성을 위해 승강장 등 선진 교통시설물과 교통약자 및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교통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승하차 도우미를 경시하는 말과 태도로 근무자들이 상처받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승하차 도우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존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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