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공공예술프로젝트‘多화만사성 버스’운영 개막

- 세종시민 60여명의 '여러 가지 다른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 버스 4대에 전시

손대환 기자 | 입력 : 2020/09/29 [17:25]


[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28일 세종시 어진동 소재 버스 차고지에서 문화다양성 공공예술프로젝트 ‘多화만사성 버스’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세종시, 세종시문화재단 및 세종도시교통공사 관계자, 참여 작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름이 다음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문화다양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가치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多화만사성 버스’는 세종시 신도심과 원도심을 아우르는 노선인 BRT 990번과 300번 버스에서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13주간 만나볼 수 있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지난 한 달 간, 세종시민과 함께 다름이나 차이, 편견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그 생각을 작품에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작품을 통해 버스 이용객들도 문화다양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뿐 아니라 지역 예술인, 세종YWCA, 세종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등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세종시민 60명이 참여했다.


문화재단과 세종도시교통공사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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