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간이운동기구 안전점검 실시

손대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9/21 [09:39]

추석맞이 간이운동기구 안전점검 실시

손대환 기자 | 입력 : 2020/09/21 [09:39]

[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여상수)이 지역주민의 여가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 공원 등에 설치된 생활체육시설 중 간이운동기구 56곳 288개를 대상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체육시설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한 이용을 돕기 위해 추진되며, 간이운동기구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윤활유 분사·주입, 파손장비 수선 등이 이뤄진다.

특히 아름동은 긴 장마와 태풍으로 파손되거나 작동이 원활하지 않은 운동기구를 점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대비 방역수칙 이행 사항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간이운동기구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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