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기후환경 분야 ‘최우수상’ 화제

금산군 쓰레기매립장, 지역 주민과 공존하는 시설로 변모하는 과정 소개

손대환기자 | 기사입력 2020/09/14 [10:00]

'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기후환경 분야 ‘최우수상’ 화제

금산군 쓰레기매립장, 지역 주민과 공존하는 시설로 변모하는 과정 소개

손대환기자 | 입력 : 2020/09/14 [10:00]

  [한국시사저널=손대환기자] 금산군(군수 문정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0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 분야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손대환기자

 

  금산군은 기후환경 분야 대대손손 청정지역 유지! 300년 생활폐기물처리 걱정 뚝!’이라는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기피 시설인 쓰레기매립장 조성 과정에서 오랜 기간 지속된 주민과의 갈등을 봉합하고, 민관의 화합과 상생을 통해 지역 주민과 공존하는 시설로 변모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과거 비위생적 매립을 친환경 처리시설로 조성해 향후 300년간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을 마련하는 등 쓰레기 처리를 고민하는 타 지자체에 시사하는 바가 큰 점에서 호평을 이끌었다.

  한편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62020년 대한민국환경대상 환경보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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