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중앙농협, 도농상생 구축 ‘잰걸음’

동세종농협과 도농상생 발전 협약식 개최

윤수원 기자 | 입력 : 2020/08/21 [10:03]

▲ 지난 5일 세종중앙농협과 동세종농협의 도농상생 발전 협약식 개최 후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세종중앙농협의 도농상생의 가치를 위한 상호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 해에는 155억 원의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한 바 있는 세종중앙농협은 지난 3일에는 전남과 충남지역 40개 농협과 도동상생 자매결연을 통해 200억의 상생자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지난 5일에는 동세종농협과의 도농상생 발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2천만원의 도농상생지원금을 전달했다.


동세종농협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유수 세종중앙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과 강영희 동세종농협 조합장, 이범구 농협중앙회 세종시 지역본부장, 이용권 농협중앙회 세종시 지역본부 농정지원 국장, 그리고 두 조합의 이사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두 농협의 도농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협의 균형발전과 농어민 소득 구제를 위해 사업연계, 농업농촌의 가치제고 및 상생협력 조성을 위한 자원교류, 농협의 발전과 농협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추진, 상호이해증진 및 친목도모 등과 관련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 -지난 5일 세종중앙농협과 동세종농협의 도농상생 발전 협약식에서 도농상생 자금 전달 모습.  © 한국시사저널


이날 참석한 이 본부장은 “세종중앙농협과 동세종농협의 도농상생자금 전달은 아름다운 자리로 많은 의미가 다 담겨 있는 것 같다”며 “오늘 이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농협의 희망이 있고 지역농협에서는 쉽지 않은 일을 손수 실천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런 일은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고 대변해 주며 화합하는 분위기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세종중앙농협 조합장 이하 모든 임직원과 이사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두 농협이 형제처럼 동반자처럼 성장해서 세종을 대표하고 충남, 전국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금년 한해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 시기에 큰 뜻으로 함께 하는 농협을 만들고자 도농상생 자금을 지원해 주어 감사하며 앞으로 두 농협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세종중앙농협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임 조합장은 “세종중앙농협이 과거 농협중앙회 등에서 도움을 받던 농협이였다며, 이제는 도움을 주는 농협으로 성장해 농업농촌을 생각하는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도심에서 이뤄진 일을 농촌과 함께 하는 일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임원진들께서 협조해 주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창대하리라는 생각을 갖고 자매결연 확대를 통해 도시농협의 정체성을 찾고, 농촌은 지역농협 홍보와 소득향상에 앞장서는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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