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혁신도시는 내포 지정 합당…육사 이전 논산이 적당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7/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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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오후 기자브리핑을 통해 혁신도시는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천안보다는 내포로 지정되는 것이 합당하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박상돈 천안시장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천안시 혁신도시 발언과 관련해서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천안보다는 내포로 지정되는 것이 충남을 환황해권과 국가균형발전으로 만드는 차원에서 논리적 근거로 타당하다고 본다”며 혁신도시의 내포 지정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와는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내포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도 이야기될 수 있다며, 공공기관 이전은 충남도의 남부 북부 등과 관련되었으면 좋겠다”며 “공공기관 이전에 있어 천안시가 특성에 맞는다면 배제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의 육군사관학교를 국토부에서 택지로 전환하는 문제에서 육사 이전을 검토하고 있고 경기도에서 경기도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서는 “육사 이전은 공약사항으로 만약 육사를 이전한다면 경기도로 이전하는 것보다 국가균형차원과 논산이 국방도시로 국방대와 연무대 등이 있는 논산이나 계룡으로 이전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며 ”육사의 충남도 이전과 관련해 작년부터 육사 이전 TF를 운영 중에 있고, 김종민 논산 국회의원이 강소특구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육사 이전은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더라도 논산으로 와야 한다“고 말한 후, ”정부에서 확정발표 전에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아직 육사 이전 논의는 시기상조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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