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시민과 함께 행정수도 ‧ 시민주권 실현 노력

< 시정3기 2년 성과와 과제 >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6/25 [16:45]

  이춘희 시장의 브리핑 모습. © 한국시사저널


- 행정안전부·과기정통부 이전…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반영 -

- 자치분권특별회계, 읍면동장시민추천제…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추진 -
- 스마트도시 본격화,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등 자족기능 강화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5일 시정3기 2년 성과와 과제에 대한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년은 시민주권 특별자치시와 행정수도 기반 마련, 모두가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성과와 과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기반 마련 노력, 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센터 유치, 세계행정도시연합 사무국 설치, 시민참여기본조례 제정, 시민주권회의 출범, 읍면동장 시민추천제와 주민자치회 도입, 전국 최초로 자치분권특별회계 운영, 시민이 참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기반 마련.


이 시장은 “앞으로, 시민주권이 꽃 피는 행정수도를 완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과제들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세종시법을 개정해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을 완성하고, 읍면동장 시민추천제와 주민자치회를 모든 읍면동으로 확대하고, 사회혁신센터를 개소, 세종 사랑방 맵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편리한 스마트도시 활력있는 지역경제 실현- 2018년 스마트도시 국가시범도시로 선정, 세계 최초로 스마트도시 국제인증 획득, ‘시티 스마트 프로젝트’ 10대 과제 추진, 지난해 7월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 자율차 산업 기반 조성, 투자규모 6,500억원의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세종시 출범 이래 최대규모의 민자유치 성과를 거뒀고,  4차산업과 첨단산업 관련 다수의 우량기업 유치. 세종테크노파크와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 SB플라자, 창업키움센터, 지식재산센터 등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할 인프라 구축,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발행, 세종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


이 시장은 “앞으로 세종형 스마트도시를 완성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민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인공지능(AI) 스마트센터와 스마트 퍼스트타운을 건립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세종형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 준공 목표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준비, 우량기업 유치 노력, 여민전 발행규모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확대”를 약속했다.


△다함께 즐기는 여민락 문화도시 기반 마련-특화거리와 문화거리 추진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세종캠퍼스 유치, 기획공연, 길거리공연, 여민락 콘서트 및 아카데미 등 생활 속 문화체험 기회 확대,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설립, 복컴내 공공도서관과 U-도서관을 확충, 공공스포츠클럽 도입 생활체육 활성화 노력, 문체부 공모사업인 문화도시 지정 노력, 공연예술연습공간, 음악창작소, 박연문화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 확충, 향토유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건립,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선정 준비, 시립도서관 건립 약속.


그는 “10만 양서 확충사업을 지속 추진, 시민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빙상장 등 체육 인프라를 확대, 금강스포츠공원과 미호천 체육공원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모두가 행복한 사회책임 복지 실현-국공립어린이집과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모든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험 가입, 새롬동과 고운동에 청소년센터 건립,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아동, 여성, 고령친화도시 세부과제 추진, 세종시민 복지기준 2.0’ 수립, 세종시 복지재단 출범,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준공, 지난해 9월에는 보건환경연구원 개원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추진 약속.


그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더욱 확충하여 2022년까지 공공보육 이용률을 50%까지 높이고, 남세종 종합청소년센터, 보람청소년자유공간 등을 조성하는 한편, 세종형 융복합 놀이공간인 모두의 놀이터를 고운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세종시 복지재단을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해 현장 중심의 지역복지를 강화하고, 8월에는 복지자원 플랫폼인 ‘세종복지다옴' 구축은 물론, 내년에는 보건소를 확장 이전해 보건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체계적으로 대응토록 하겠다”고 걍조했다.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마련-지난 1월 내부순환 BRT를 완전 개통했고, 친환경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도입, 버스노선 운영체계 개편, 신도심 출퇴근 시간 버스배차간격 10분 이내로 줄이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 교통카메라 확충, 장애인콜택시와 저상버스 확대,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 노력, IoT 기반의 뉴어울링 공영자전거 보급, 민간 공유전기자전거 도입, 공주, 청주 등을 잇는 광역 BRT 교통망 확대, 내부순환 BRT 보조노선 운행, 광역급행버스(M-bus) 도입, 대중교통체계 확충, 주변 지자체와 협력해 대전~세종 광역철도와 KTX, ITX 세종역 신설 추진, 세종~서울 고속도로와 세종~청주 고속도로의 조속한 완공, 세종형 플랫폼 택시 본격 운영, 수요응답형 버스 ‘두루타’ 단계적 확대 등 교통서비스 접근성 확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지난해 4월부터 시민안심보험 가입, 재난 예·경보시설을 늘려 생활 속 안전 인프라 확충, 지난해 말 기준, 화재현장 골든타임 도착률 72.5%까지 높이고, .2019년에는 화재사망자 제로(Zero) 달성, 5년 연속 소방인력 장비보급률 100% 유지, 장군119안전센터 신설 등 소방인프라 확충. 미세먼지정보센터와 상수도 통합관제센터 구축, 시민 가로수돌보미사업 추진.


이 시장은 “앞으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친환경 안전도시를 만들겠다”며 “제10차 국제안전도시 아시아 연차대회를 개최하고,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스마트 출동지원시스템 구축, 119특수구조단 청사 신축,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그 외에도, “세종시계(市界) 둘레길, 고복저수지 생태공원, 조치원 청춘공원, 세종 중앙공원, 금강보행교 등시민들이 건강을 다지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균형발전 모범도시 세종-그동안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총 76개 과제 중 42개 과제 완료,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차질 없는 진행, 세종형 로컬푸드운동 2단계 추진, 로컬푸드 직매장 누적 매출액이 6월 현재 956억원에 이르렀고, 공공급식지원센터 이용 학교의 꾸준한 증가.


이 시장은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가균형발전선언 기념식을 개최했고, 지방과 중앙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회관을 개관해 앞으로, 상생하는 균형발전 선도도시를 만들겠다”며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시즌2를 본격화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읍면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공공급식지원센터를 개장(2020년 9월)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3‧4호점과 농촌테마공원인 도도리파크를 조성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상생’을 실현하고,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내년에는 국가균형발전선언 17주년 기념식을 제2차 1+10 혁신도시회의와 연계해  개최하는 등 균형발전 선도도시로서의 역할도 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정 3기, 2년의 아쉬운 점도 있었으나 부동산 거래 위축 등에 따른 세수 감소로 세종시 재정에 어려움이 있었고, 국회법, 세종시법,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점도 아쉬움이 크다”고 말한 후 “21대 국회에서는 이들 법안이 개정되어 행정수도 완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올해 상반기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다한 시기였고, 최근 대전발 집단감염으로 인해 인접한 세종시에서도 위험이 높아지고 있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생경제 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올해를 ‘시민감동의 해’로 만들기로 한 약속도 지키겠다”며 “시민감동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직접 생활 속 불편과 문제점들을 찾아내어 전문가, 공무원들과 소통하면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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