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 ,‘푸른세종 2030’ 발표

제3기 문화재단의 비전 발표.. 4대 전략과 20개 과제 충청권 공동 '금강문화제'추진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6/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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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문화재단의 비전 ‘푸른세종 2030’을 발표했다.


김 이사는 2일 제3기 문화재단의 비전 ‘푸른세종 2030’을 통해 4대 전략과 20개 추진과제를 밝혔다.4대 추진전략은 ▲행정수도로서의 위상과 정책을 담은 문화적 정체성 확립 ▲한국에서 가장 젊은 세종에 부합하는 젊은예술의 도시 ▲도시 곳곳에서 공연예술이 연중 펼쳐지는 도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기반조성 및 문화복지를 확대하는 것이다.그는 세종시 브랜드 확립을 위한 세종대왕 콘텐즈 육성·개발과 세종시립예술단 설립·운영을 통한 품격있는 도시 위상 확보에도 노력하기로했다.


길거리 공연 등 청년 중심의 문화활동 활성화를 꾀하고 청년예술인 창작과 청년 대표 문화공간 운영을 지원하고, 전국 규모의 예술축제 발굴·육성을 위한 공연(락) 중심의 공공예술의 장 마련, 아트센터, 문예회관, 누리락, 연습공간 등 공연장 간 연계 운영을 통한 공연예술 플랫폼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지역내 문화복지망 확대 및 문화불균형 해소, 세종시메세나협회 설립·운영 등을 통한 지역기업의 사회환원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그는 "지역예술인 단체와 수준 높은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이 함께 밸런스를 맞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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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이사는 ”젊은 도시 세종답게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욕구를 충족시킬 공연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김 대표이사는 ”아직 경험이 부족한 지역예술인들을 위해 보완·교류·지원할 수 있는 맞춤 교육과 함께 지역예술인 단체와 수준 높은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이 함께 밸런스를 맞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오는 8월 세종시에 첫 문을 열게 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교육원 세종시캠퍼스(가칭)’와 관련, ”세종지역의 초·중·고 실력 있는 아이들을 발굴해 영재원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예술계에도 비상이 걸렸지만 재단은 멈추지 않고 문화예술사업의 청사진을 그리며 도약을 위한 시기를 보내왔다"며 “지역예술인 단체와 수준 높은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이 함께 밸런스를 맞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1달전 설립된 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를 통해 행복한 일터,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충청권만의 금강문화제의 특색있는 축제 추진을 거론하기도 했다. 김 대표이사는 “충청권의 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충청권만의 독특한 예술 문화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충청권의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는 가칭 '금강문화제'를 계획하고 있다”며 ”세종시문화재단은 충청권만의 특색있는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대전과 청주, 충청남도·북도 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5·18 광주민중항쟁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임을 위한 행진곡’ 작곡가이기도한 김 대표이사는 최근 세종시민들의 모습과 꿈을 담은 희망가 '푸른세종'을 작사.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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