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와 만난 통통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4/12/19 [19:08]

‘드림하이와 만난 통통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4/12/19 [19:08]

 

▲     © 한국in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18일(목) 오후 2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12명의 스토리텔러와 뮤지컬, 마술 등 재능기부자 23명이 ‘꿈과의 만남, 성장 그리고 치유’라는 주제로「통통 스토리텔링」콘서트를 90분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통통 스토리텔링」콘서트는 서부교육지원청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프로젝트인  ‘드림하이’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통통 스토리텔링」은 주제에 따라 생생한 이야기로 표현하고, 그 이야기에 공감하도록 하는 것으로 소통과 공감, 격려해 주기, 다름을 인정하기 과정을 통하여 자신만의 잠재력과 독창성을 길러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교원, 학생, 그리고 학부모 400여명의 관객 앞에서 초등학생들이 ‘꿈을 만나고, 꿈을 위한 준비, 꿈의 가치‘에 대해서 스토리텔링을 하면 중학생들이 꿈을 꾸며 겪는 희망, 아픔에 대하여 토크로 음악과 미술이 함께하는 콘서트가 시작된다.

  콘서트 사이 사이에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아픔을 달래주는 피아노 연주, 꿈과 함께 떠나는 마술여행’으로 함께 하며, 마지막으로 화가의 꿈을 이루어가는 선생님의 스토리텔링과 관객의 꿈을 만나는 스토리텔링으로 마무리를 한다.
 
 서부교육지원청 윤형수 교육장은 “「통통 스토리텔링」콘서트를 열어 또 하나의 기억에 남을 스토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 꿈과 아픔의 이야기를 따스한 눈빛으로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나를 살게 하는 힘이 될 것이며, 콘서트를 통하여 서로의 삶에 공감하여 좀 더 가까워지는 우리가 되자”고 소감을 밝혔다. / 하은숙 기자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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