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농업정책과,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신길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0:38]

충청북도 농업정책과,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신길수 기자 | 입력 : 2020/06/01 [10:38]

[한국시사저널=신길수 기자] 충청북도 농업정책과 직원 20여명은 5월 30일(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청원구 현도면에 위치한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직원 전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복숭아 봉지씌우기 및 농가주변 잡초제거 등 생산적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일손돕기가 끝난 후 충북도와 괴산군이 추진하고 있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유치가 성공하길 염원하며 ‘2022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기원’플래카드를 들고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 날 일손봉사에 참여한 도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지족적인 농촌일손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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