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 “권농일” 행사 성료

2020년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5/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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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는 지난 28일 화성면 화강리에서 산업화로 벼농사 면적이 줄고 기계화에 의한 생력재배 보급으로 이제는 잊혀져 가는 권농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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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권농일 행사는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가 주관하여 김돈곤 청양군수, 나인찬 청양군의회 의원, 김명숙 충남도의원과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품목별연구회 등 농업학습단체, 농촌지도자 회원, 청양두레농악보존회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 모내기, 모밥먹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돼 의미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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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농일”이란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증산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로 적기 모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손이 모자라는 농가와 함께 모내기를 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하던 중요한 권농 행사다.


권농일은 기계화에 의해 농사방식이 달라지며 모내기 시기가 빨라져 수차례 변경되다가 1996년부터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로 지정되면서 권농일이 달력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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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는 “옛날과 비교하여 벼농사 비중이 크게 줄긴 했지만 식량안보의 중요성은 역시 벼농사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권농일의 의미와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새겨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현실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두었고 “농업인이 웃고 잘 살 수 있도록 복지농정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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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원은 "농업이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라는 농자천하지대본 [農者天下之大本]의 정신을 예로들며, 청양군 농업발전과 옛 문화의 계승에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청양군 농업인단체의 무궁한 발전과 농업인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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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양군 두레농악보존회에서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손모내기 노래 등 예부터 전해지는 전통소리를 재현하여 더 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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