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재택수업 1학기 전체로 확대 실시

- 대면수업이 불가피한 교과목은 사회적 거리 유지가 가능하며 수강생 전원 동의를 한 과목에 한하여 대면수업 부분적 실시

손대환 기자 | 입력 : 2020/04/29 [00:33]

  캠퍼스별 학사운영 설명회 모습.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손대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지난 24일 대책회의를 열고 당초 5월 3일까지 7주간 진행하기로 계획했던 재택수업 기간을 1학기 전체(종강일 6월 24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됐다고 판단될 경우 대면수업으로 전환하고, 2주 전까지 이를 공지하기로 했다.

  

이에, 실험·실습·실기과목 등 대면수업이 불가피한 교과목은 사회적 거리 유지가 가능하면서 수강생 전원 동의를 한 과목에 한하여 대면수업을 부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부족한 수업시수는 종강 이후인 6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3주간 이루어지는 집중 보강기간을 통해 보충할 계획이다.

  

또한, 1학기 중간시험 시행 여부나 방법에 대해서는 각 교과목별 담당교원 재량에 맡기기로 했으며, 기말시험 시행 방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책회의에서 논의 후 결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택수업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성적평가 방법을 담당교원이 자율적으로 절대평가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주대 관계자는 “1학기 전체를 비대면 재택수업으로 진행하더라도 교원과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의 혼란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는 2020학년도 1학기 학사 운영 설명회를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각 캠퍼스별로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단과대학장, 학과장, 조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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