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수 세종시 문화예술 담당, 코로나19 성금 기탁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27 [22:14]

이은수 세종시 문화예술 담당, 코로나19 성금 기탁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4/27 [22:14]

▲ 이은수(왼쪽) 문화예술 담당과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이은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 담당이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여만 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그는 시에서 문화예술업무 발전에 앞장서 오면서 매년 가족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와왔다. 여기에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과 영세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많은 금액을 시민들께서 후원 해줌으로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음식점과 카페 약 45개 점포에 '피해지원금' 100만 원을 각각 지원 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을 위해 물+라면+통조림+반찬 등 4 ~ 5만원 상당 '식료품키트'를 1000가구에 전달하였고, 앞으로도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 '식료품키트'를 비롯한 물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왼쪽으로부터 김동후 사무처장, 이은수 문화예술담당, 홍영섭 회장, 김은영 팀장  ©한국시사저널

 아울러 “기부란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큰 마음으로 대가없이 무엇인가를 주는 행위로서 받은 사람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기부하는 사람은 행복한 마음으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외국 기업들이 사랑의 온정이 미흡하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 공헌활동에 동침헤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하선주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