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후보, 조치원역 복합터미널화 유도, 국철‧지하철 통과

미래통합당 김 후보, 1일 조치원역광장서 ‘국철‧지하철 노선 수정안’ 제시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4/01 [23:46]

▲ 김병준 후보의 기자회견 모습.  © 한국시사저널

 

EMU로 영등포역~조치원역 50분대, 조치원역 복합터미널 현대화 등 건설계획 발표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김병준 후보가 1일 조치원역 거점안 핵심 공약으로, 조치원역에 복합터미널화을 건설, 국철‧지하철 모두 통과하는 조치원역 복합터미널 현대화 사업안을 발표했다.


그는 조치원역 복합터미널 현대화 사업 추진과 관련해 “조치원역 뒤편에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이전·신설, 앞편의 시내버스, 택시 정류장을 정비해 기차와 버스를 연동한 기차역 중심의 복합터미널을 건설하겠다”며 “복합터미널 주변에는 북세종 발전의 원동력이 될 유통판매시설과 호텔기능을 포함하는 조치원 랜드마크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을 김병준 후보(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중부권 선대위원장)는 4월 1일 오전 10시 조치원역 앞 광장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체계의 혁명'을 예고하며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현대식 전동차 도입과 선로개선으로 서울~세종 50분대 시대 개막 △조치원역 복합터미널 현대화 사업 추진 △대전과 조치원을 잇는 지하철 건설 등 제2호 공약을 발표했다.

 

▲ 일병 김병준 라인(왼쪽)과 세종시청 라인 비교  © 한국시사저널


그는 일명 '김병준라인'등 교통공약을 발표에서 세종지하철인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반석역에서 대평동터미널~정부세종청서(종촌)~고운·아름동을 지난 조치원역으로 잇는 것이다.


김 후보는 “EMU(Electronic Multiple Unit) 전동차량의 도입과 선로개선을 통해 영등포역~조치원역 50분대 시대를 열 수 있다며, 이 공약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시켜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대전과 조치원을 잇는 지하철 대안 노선 공약에 있어 “세종시가 최근 ITX 세종청사역을 추진, 경부선 철도망을 활용해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을 연결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고운동·종촌동·아름동 주민 등 신도심 북부지역 주민의 편익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대안 노선으로 종촌(세종청사)역~고운아름역~조치원산단역~조치원역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노선을 제시하여 주민의 편익은 물론 조치원 산단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자들과의 간담회 모습.  © 한국시사저널


김 후보는 기자회견후 기자들과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대중교통에서 소외되었던 신도심 북측 3개동 지역과 조치원지역 주민들의 교통혁명을 불러일으키겠다. 현재 ITX세종역 건설은 공무원들만을 위한 발상"이라며 "세종지하철 건설비용은 ITX세종청사역과 비숫하거나 몇십 %정도 더 추가될 수 있지만 그만큼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번  김 후보의 계획은 세종시의  ITX세종청사역 건설 연구용역이 진행중으로 이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연동면 내판역을 지나 서울로 향하는 노선으로, 오는 6월경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으로, 일명 '김병준 라인인 '세종지하철 건설계획'과 상충되는 경향이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 후보은 이런 교통망 구축과 함께 지역의 문화 역사 예술등의 접목을 통한 지역발전망 구축을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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