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후보, 국립대전현충원서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3/26 [23:11]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는 26일 오전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후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묘역, 서해교전 묘역 등을 참배하고 묘역정화 활동을 했다.
정 후보는 이날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방명록에 '견위수명(見危授命) 자유대한민국을 기필코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정 후보는 “오늘 이곳에 와서 다시 한 번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지켜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자유대한민국을 어떻게 지켜가야 할지 다짐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미래통합당 정진석 예비후보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묘역, 서해교전 묘역 등을 참배하고 묘역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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