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후보는 “이번 4.15총선은 대한민국 70년 공든 탑을 지켜내느냐 못 지켜내느냐를 판가름하는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대회전이 될 것이다”며 “1번이 이기냐 2번이 이기냐가 아니라 민심(民心)이 이기고 진심(眞心)이 이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후보는 “문재인 정권 3년은 경제, 안보, 외교, 국민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고 헌법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며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신의 목숨까지 바친다는 견위수명의 자세로 경제를 살리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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