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기념공원이라고 불리는 국가균형발전 상징공원은 2018년 세종호수공원 바람의 언덕에 조성되었고, 노 전 대통령에 관한 상징조형물, 시민들의 글이 새겨진 바닥돌, 어록벤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 후보는 세종호수공원 가운데 위치한 수상무대섬을 가로질러 노무현 기념공원으로 가 그곳에 설치된 조형물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김 후보가 세종시 내 더불어민주당의 성지처럼 여겨지는 이곳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이지만, 김 후보는 이처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노무현 기념공원을 방문하는 이유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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