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후보, 「천안푸드」 기준 신설, 농업 공약 발표!

천안푸드 기준 신설,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농민월급제) 확대, 고령화농업인대책, 농기계입대사업장 증설 등 12개 농업공약 발표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3/24 [00:57]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상돈(천안지역 재선 국회의원) 후보가 생명산업이자 새로운 가치산업인 농업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천안푸드」기준 신설 ▲농민월급제 확대실시 ▲고령화농업인대책 ▲농기계임대사업장 확대증설 ▲천안농산물 온라인 광고·홍보강화 등의 12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식재료 공급 원칙과 더불어 친환경 천안농산물이 최우선적으로 지역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천안시 관내 농업인들이 천안에서 재배한 농산물에 대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고, 농업인에게는 유통 확대 및 자긍심 고취를 할 수 있다”며「천안푸드」기준 신설 의지를 밝혔다.

 

또 박상돈 후보는 “농업소득이 가을에 편중되어있다”며 “예상 소득의 60%를 소득이 없는 시기에 월별로 나눠 선지급하고, 벼재배농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에 지원을 확대하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박 후보는 “고령화에 따른 농업 노동력 급감과 농촌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작업대행사업과 못자리뱅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농협에 소속된 청년부와 협의하여 규산질 살포와 같은 큰 힘이 드는 노동을 청년들이 대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우량 벼 육모 보급을 위한 ‘못자리뱅크’를 설치하여 고령 및 소규모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현재 구별로 하나씩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장을 확대 증설하여 농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밭농업 기계화 추진을 위한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천안 농산물의 SNS을 비롯한 온라인 광고·홍보를 강화키로 했으며, 안정적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지하관정’개발을 농어촌공사와 협의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지역별 특화작물 품목 육성을 지원하여 천안 특화작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배, 포도와 같은 천안 농산물 수출지원 강화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농업도 경쟁력을 지닐 수 있게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현 연 60만원 수준의 농민수당을 연 80만원까지 인상하여 농민들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상돈 후보는 “농업은 생명산업이자 새로운 가치산업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영농기반 마련으로 농민 소득 증대, 근교농업 활성화 및 로컬푸드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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