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교수·연구자모임 “한태선 후보 지지”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1 [01:16]

충청권 교수·연구자모임 “한태선 후보 지지”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3/21 [01:16]

▲ 지난 18일 천안시기자협회와의 공동인터뷰 당시 한태선 후보 모습.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한태선을 지지하는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19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학의 전·현직 교수들과 연구원, 강사로 구성된 이들은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촛불시민의 힘으로 이룬 현 정권의 의지를 함께 이끌어나갈 적임자”라며 “우리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천안시정을 책임질 능력과 자질을 갖췄기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정책수석실 행정관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정책실장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라며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위기에 빠진 천안을 살리기 위해 우리들은 경제전문가 한태선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힘줘 말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세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기자회견 대신 지지선언문 발표로 우리의 염원을 대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충청권 교수·연구자는 총 27명으로 충청권 대학 전·현직 교수, 강사, 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
한태선 천안시장 후보 지지선언문

 

68만 천안시민 여러분,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 27명은 한태선 천안시장 후보를 지지합니다.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이번 천안시장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 위해 오늘 지지선언문을 발표합니다.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촛불시민의 힘으로 이룬 현 정권의 의지를 함께 이끌어나갈 적임자이자 천안시정을 책임질 능력과 자질을 갖춘 사람입니다.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정책수석실 행정관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정책실장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물입니다.

 

한태선 천안시장 후보는 청와대와 중앙당 요직을 두루 경험하고 천안으로 돌아와 지난 10여년간 천안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온 진정한 천안사람입니다.

 

이 앞에 선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위기에 빠진 천안을 살리기 위해 경제전문가 한태선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한태선 천안시장 후보는 더 큰 발전과 더 행복한 천안을 위해 스마트한 ‘경제중심도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천안의 미래를 준비하는 으뜸 ‘교육문화도시’, 시민이 주인인 진정한 ‘자치도시’를 약속했습니다.

 

발표하는 정책과 공약의 면면 속에는 천안의 발전을 위한 생각과 노력이 가득합니다. 우리 천안을 안정시키고 천안의 발전을 책임질 사람은 한태선 후보뿐입니다.


우리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은 한태선 후보를 천안시 시장으로 적극 지지함을 밝힙니다.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천안시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20일
한태선 천안시장 후보를 적극지지하는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

 

전윤선(목원대), 박찬석(공주교대), 김현종(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배정환(한서대), 이재영(공주대), 이학문(한밭대), 이용재(호서대), 서혜린(한밭대), 박창원(공주교대), 허다겸(드림유컨설팅), 편지윤(드림유컨설팅), 도기홍(한남대), 서경자(교원구몬 강사), 조선미(아일린어학원), 정운표(우송대), 유승광(공주대), 김대연(충현서원), 진종헌(공주대), 장현숙(청운대), 김두영(전 공주대), 공병철(소프트아이텍), 이상일(강원대), 장석정(우송대), 민병기(우송대), 김동현(나사렛대), 김진일(우송대), 이종수(공주대)

하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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