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예비후보, 천안시(을)지역 추가공모에 대한 입장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3/04 [18:34]

 

[입장문 전문]
1. 저 박찬주는 천안시민의 여론과 의사를 거스르는 미래통합당의 오만한 공천 진행에 분노를 표합니다.
공정한 경선의 기회도 주지 않고 민심과 동떨어진 탁상행정으로 후보를 결정하려는 것은 천안시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2. 저는 문재인정부의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한번 죽었으나 오늘 미래통합당이 저를 한 번 더 죽이는 느낌입니다.
사지(死地)에서 돌아온 사람을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정치적 흥행의 대상으로 전락시킨 당의 처사는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것은 국가권력을 남용하여 대한민국의 주류를 교체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놀음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인재영입 1호라는 것은 제 의사와 무관하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저는 그런 호사스런 의관을 스스로 내던지고 천안의 정치지형을 바꾸어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험지에 와서 전력을 기울여왔고 승세를 굳혀왔습니다.


지금 상대당 후보를 제압하고 천안의 정치지형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박찬주입니다. 그런데 공관위는 잘 싸우고 있는 장수를 모함하여 퇴각 나팔을 부는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3. 김형오 위원장은 저의 삼청교육대 발언이 부담스럽다고 하면서 ‘박찬주’가 전국선거에 미치는 악(惡)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악(惡)영향이 있단 말입니까?


저는 삼청교육대를 단지 비유로 언급했을 뿐, 그 정당성을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삼청교육대 발언을 한 것은 국민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니라 다수의 인권을 짓밟고 군대를 농락하는 ‘군인권센터’ 임태훈 센터장을 겨냥한 말이었습니다. 과연 김형오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 임태훈 센터장을 두둔하는 것입니까?


그런데도 그것을 구실 삼아 ‘이미지 선거’라는 명분으로 보수의 가치를 짓밟고 천안의 민심을 거스르는 공관위의 반민주적 행태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저 박찬주는 제3자가 천안(을)지역구에 영입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이왕이면 미래통합당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사람으로 내려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단, 공정한 경선을 통한 천안시민의 선택을 받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황교안 대표님도 저에 대해 공정한 경선을 통해서 국민이 평가할 문제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5. 공정한 경선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저는 중대한 결심을 할 수 밖에 없음을 분명히 밝혀 드립니다.

 

2020. 3. 4 박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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