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6년연속 ‘신입생 100% 충원’, 학령감소 파고 ‘순항’

올해 정원 내 456명 등록, 교육복지‧공직배출 등 기본기 ‘튼튼’, 충남 대표 공립대 명성 높여

이민구 기자 | 입력 : 2020/03/02 [20:42]

▲ 충남도립대학교 전경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이민구 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학령인구가 본격적으로 급감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하며 충남을 대표하는 공립대로써 명성을 높였다.

 

충남도립대학교는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정원 내 모집인원 456명 전원이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신입생 전원이 등록함에 따라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등록률 100%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대학 등록 현황에 따르면 충남도립대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각각 모집 정원 543명 전원이 등록했고, 2017년과 2018년에는 모집정원 531명 모두 등록했다.

 

3년제 개편이 있었던 지난해에도 456명 모집에 전원 등록이라는 기록을 올렸다. 전국 도립대학교 가운데 6년 연속 등록률 100% 기록한 것은 충남도립대학교가 유일하다.

 

특히, 학령인구가 5만여명이 넘게 감소하는 올해에도 이 같은 성과를 기록한 배경에는 그동안 충남도립대학교가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꾸준히 경쟁력을 높여왔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충청남도가 설립‧운영하는 대학으로 전국 대학 평균 등록금 대비 40% 수준의 등록금을 유지하고 장학금은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또 지난해 3년제 학과 개편과 대학중단기발전 전략 추진, 대학혁신사업 선정 등 대학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왔으며, 개교 이래 공무원 844명 배출 및 대기업 단체 입사 등 다방면에 걸쳐 혁신적인 행보를 보였다.

 

허재영 총장은 “올해 학령인구 감소가 본격화되는 시기임에도 충남도민의 성원과 대학 구성원의 노력으로 등록률 100%라는 결실을 일궈낼 수 있었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시기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나, 앞으로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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